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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제 31회 서울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울 비뇨의학 심포지엄은 국내 대학 주관의 최초 비뇨의학 학술 심포지엄으로, 지난 30여 년간 교실원 및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매년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장으로서, 학문적 토의를 통한 발전의 공간으로서 국내 비뇨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본 비뇨의학교실과 대한민국 비뇨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김현회 교수님의 정년을 기리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침습수술 분야를 개척하시고, 신장암 분야에 큰 획을 그으신 김현회 교수님의 업적을 기리며,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Minimally Invasive Surgery and RCC”로 정하였습니다. 미국 Yale 대학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인 Isaac Kim 교수의 da Vinci SP를 이용한 Single-port radical prostatectomy와 Cedars-Sinai Medical Center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재직중인 Hyung L. Kim 교수의 Cytoreductive nephrectomy for RCC에 대한 특별 강연을 비롯해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 가장 왕성하게 연구 중인 연자들을 모시고 기본 술기부터 Laparoendoscopic single-site surgery, Hand-assisted laparoscopy, Robot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신장암 분야의 최신 수술과 소아, 요관협착 및 외상 등 양성질환 분야의 최소침습수술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비뇨기계 최소침습 수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현회 교수님은 주임교수 재직 시에 최초로 교실의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Vision 2020”은 상호존중, 글로벌 리더쉽, 도전과 혁신이라는 교실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비뇨의학교실”로 교실원 전체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2020년 이를 정비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Vision 2030”을 새롭게 재정하였습니다.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비뇨의학교실”을 미션으로, “2030년 아시아 최고의 연구중심 비뇨의학교실”을 비전으로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서울심포지엄을 계기로 김현회 교수님의 정신을 이어 받고, Vision 2030 목표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좌장, 연자 및 패널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발전에 헌신하시고, 어느덧 정년을 맞이하신 김현회 교수님과 함께한 지난 역사와 성과를 정리하고,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모쪼록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곽 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동문회

동문회장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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